서울시,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 추가 선정!

구로·동작·용산·성북 등…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본격 착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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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노후 불량주거지의 정비를 위해 ‘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’로 8곳을 추가 선정했습니다.

 

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서울 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는 총 122곳으로 늘어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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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신속통합기획 2025년 3차 선정 지역(8곳)

연번자치구위치(가칭)용도지역면적(㎡)

1	용산구	신창동 29-1 일대	제2종(7)	16,024.5
2	구로구	구로동 466 일대	제2·3종	63,871
3	구로구	개봉동 153-19 일대	제2·3종	27,100.2
4	도봉구	방학동 641 일대	제1·2종(7)	72,282.6
5	동작구	신대방동 344-132 일대 (신대방3)	제1·2·3종	29,461.8
6	동작구	흑석동 204-104 일대 (흑석10)	제1·2종(7)	45,882
7	동작구	상도동 201 일대 (상도23)	제2종(7)	80,937
8	성북구	삼선동1가 277 일대 (삼선3)	제1·2종	56,770.6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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🏗 선정 기준 및 배경

서울시는 다음 기준을 바탕으로 재개발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선별했습니다.

• 기존 공모에서 미선정된 지역 중 주민의 사업 의지가 확인된 곳
• 반지하 비율이 높거나 진출입로가 부족한 열악한 주거지
• 정비구역 해제 후 재추진 수요가 높은 곳
•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 사업성이 확인된 지역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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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후보지별 주요 특징

🧱 용산구 신창동 29-1 일대

•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인접
• 향후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

🧱 구로구 구로동 466, 개봉동 153-19 일대

• 반지하 비율 높은 노후 저층주거지
• 주변 주택정비사업과 연계 개발 시너지 기대

🧱 도봉구 방학동 641 일대

• 고도지구 정책 완화 반영
• 도봉산 인근 양질의 주거단지로 재탄생 기대

🧱 동작구 신대방3, 흑석10, 상도23

• 보라매공원·흑석뉴타운 인근
•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연계성 확보

🧱 성북구 삼선동1가 277 일대(삼선3)

• 정비예정구역 해제 후 재추진
• 삼선5구역과 연계된 정비 효과 기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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🔧 향후 일정 및 절차

• 선정된 8곳은 올해 하반기 중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 착수
• 권리산정기준일은 자치구 후보지 추천일 기준
•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 제한 고시 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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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

 

이 포스팅은 서울시 공공데이터와 정비계획 발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, 추후 고시 및 권리산정기준일 확정은 서울시 도시계획국 및 자치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세요.